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aevictis eSports/논란 및 비판 (문단 편집) ==== 편향적인 판단 ==== 라이엇이 RoX팀에게 경고를 준 것은 잘못된 판단으로, 밴은 선수와 팀의 자유이며 자신들이 만든 리그의 시스템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. 베빅티스 팀은 전원이 겨우 다이아몬드 티어인 건 둘째치더라도 일단 서포터만 5명이기 때문에 서포터 실력이 그나마 높을 수밖에 없으며, 따라서 RoX의 5서폿 밴은 합리적인 판단으로 볼 수 있다.[* 처음 3밴의 경우 조롱이라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4, 5번째 밴픽은 조롱이 아닌 어떤 팀을 상대로도 할 수 있는 밴픽이다. 당시 메타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포터는 [[갈리오]], [[브라움]], [[쓰레쉬]], [[알리스타]], [[탐 켄치]] 등이 있다. 이러한 상황에서 RoX의 [[나미(리그 오브 레전드)|나미]], [[잔나(리그 오브 레전드)|잔나]], [[룰루(리그 오브 레전드)|룰루]] 밴과 베빅티스의 알리스타 밴, RoX에서 1픽으로 [[카르마(리그 오브 레전드)|카르마]]를 가져가며 벌써 서포터로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 5개가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3픽까지 서포터를 고르지 않았다. 또한 베빅티스의 1픽은 [[루시안(리그 오브 레전드)|루시안]]이기에 루시안과 궁합이 좋으면서도 당시 메타와 어울리는 쓰레쉬, 브라움을 밴하는 것은 당연한 상황이다. 거기다 처음 3밴의 경우에도 반론이 있는 게 처음 밴 된 나미, 잔나, 룰루는 베빅티스 멤버 대부분의 모스트 픽에 올라있는 챔프였기에 숙련도가 높을 수 밖에 없었고, 상대방이 잘 쓰는 챔프를 밴하는 것은 당연한 전략이다. 한국을 비롯한 모든 리그에서 상대 팀에 장인으로 불리는 선수가 있을 경우 시작하자마자 상대 팀이 밴하는 광경이 굉장히 자주 나온다. KT에서 [[전태권|제니트]]한테 주전 밀린 [[변세훈|강고]]조차도 [[드레이븐]] 장인으로 유명하던 선수라 드레이븐 밴 카드 1개는 꼬박꼬박 먹여줬다. 더 예전 사례를 가지고 와도 [[OLYMPUS Champions Winter 2012-2013/오프라인 예선]]의 B조 경기만 봐도, CJ ENTUS는 NaB의 서포터 달려라누누킹을 저격하기 위해 3세트 연속 [[누누와 윌럼프|누누]]를 밴했다.] 물론 RoX가 밴한 챔프들은 모두 솔로 라인을 설 수 없으므로 조롱의 의미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, 애초에 같은 프로의 실력이 아닌 자격 미달의 실력을 가진 팀이었으므로 어찌 보면 당연하다. 라이엇은 이미 5서폿 밴을 한 RoX에게 경고를 줬기에, 그 2배인 '''10서폿 밴'''을 한 DZM과 EPG는 경고를 받아야 한다. 하지만 해당 경기는 논란의 여지 없이 매우 정상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경고를 줄 아무런 명분이 없고, 주지 않는다면 편파판정 및 성차별 문제가 일어날 것이다. 그렇다고 RoX의 경고를 취소할 경우 여론이 자신 편이 아니면 입장을 번복한다고 욕을 먹을 것이라 이미 라이엇은 사면초가 상태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